구매한건 작년 12월 27일 즈음인데 포스팅은 이제서야^^;;

본체는 LG전자 Xpion A20L AXE701 모델로 사양은
OS : Windows Vista Home Primium K
CPU : Intel Core 2 Duo E7300 (2.66Ghz * 2)
RAM : 3.00 GB
HDD : 500 GB
Graphic : NVIDIA GeForce 9500GS 512MB

모니터는 LG전자 Flatron M2600D 모델로 1920*1200 해상도 지원, TV연결지원이 되는
26인치 TV겸용 모니터 입니다.

본체와 모니터 설치 사진...
뒤에 갖은 전선들은 잊어주시길...;

우선 TV케이블을 연결하여 TV를 수신하여 보았다. 참고로 케이블을 신청하지 않아 기본채널만 수신이 가능하며 화질은 EBS와 일본채널을 제외하면 괜찮은 편이다.

모니터 정면샷(약간 기울었지만..;)
아무래도 TV겸용이라 그런지 크긴 크다..

'Monitor' 라는 문구보다 'HD TV'가 먼저 쓰여져 있는것으로 보아
모니터의 기능보다는 TV로서의 기능을 더 충실하게 수행한다는 뜻인듯 하다..

모니터의 전원부이며 터치로 작동한다
TV이용을 위한 적외선 수신부를 통하여 전원을 켤 수도 있다.

모니터의 버튼부이며 이 역시 터치로 작동한다.

버튼부 측면 샷

모니터의 뒷면이다.
본 모니터는 보이는데로 HDMI*2, DVI IN, RGB IN, S-Video, 컴포넌트,  TV안테나or케이블, 외부입력,
기본 스피커 내장으로 PC와 연결, 헤드폰, 디지털 음성출력 등을 지원한다. 왠만한 영상 관련 기기들은
거의 지원한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듯 하다.

리모컨의 외부입력버튼, 모니터의 입력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모니터 아래에 창이 뜬다.
연결되어있는 부분만 컬러로 표시되며 현재 설정모드는 TV이다. 아래부터 리뷰할 PC로 가기 위해
RGB-PC로 이동후 확인을 눌러 PC화면으로 전환한다.

이 녀석이 LG XPION A20L모델이다. 내가 써오던 다른 모델과 달리 옆 슬라이드 방식을 사용해
CD-ROM과 카드 리더기를 그 안에 숨겨놓았다. 나름 아이디어이긴 하지만 CD사용에 있어서는 약간
불편한 감도 없지 않아 있다.

PC의 전원부는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터치로 작동된다.
PC의 전원을 키면 보는 것과 같이 파란 불이 들어온다. 일반 동그란 형태가 아닌 약간 늘어진 원의 형태로
디자인을 부각한점이 돋보인다.

전원부 클로즈업

PC의 슬라이드를 열거나 닫으면 하얀불로 전환되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다시 파란불로 전환된다.

PC를 부팅한 모습

모니터 화면 클로즈업.
평소 써보고 싶었던 배경화면을 이렇게 써본다 ㅎㅎ;

인터넷 실행 모습.
와이드 26인치 답게 네이버 카페와 네이버 메인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이 가능하다.

이건 카페에서 디자인작업을 할때 많은 도움을 주는 타블렛(WACOM 그라파이어4 CTE-440)이다.
지금도 타블렛 펜을 손에 끼우고 포스팅을 하고 있다.

WACOM로고 클로즈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