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야 하라의 햅틱전이다.
딱 보고 글씨체와 HAPTIC 모두 삼성의 그것(?)과 같기에 핸드폰 전시인줄 알았다...;
말랑말랑한 느낌이 드는 리모컨이다. 옆에 설명란에 네모낳게 잘라놓아 만져볼수도 있었다.
약간 끈적끈적한 느낌이 드는 말랑함이랄까..;
가는 실인지 동물의 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까만배경이라 더 돋보이게 나온듯 하다^^
요것이 내가 찍은 사진의 하이라이트!
순간포착으로 빠른속도로 흘러내리는 물방울을 찍어라!
저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바닥이 알고보니 '종이'란다. 물론 다른 화학처리를 했지만...;
이것도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었다.
아까 리모컨 보다는 좀더 산뜻한 말랑함^^;
여러 촉각의 일본 나막신.
지갑이나 핸드백에서 볼법한 무늬와 느낌^^;;
그냥 보기에는 플라스틱 컵이지만
온도가 높아질수록 불투명해진다고 한다..
구겨놓은 종이들.
까실까실한 느낌이 드는 다이어리다.
펼쳐볼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이쁜 디자인^^
- 타 부스 전시-
막대사탕 모양 등. 참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
이 사진도 까만 배경이라 더 돋보이네..;
요건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이렇게 쓰이는 물건인고...;
욕실에 들어가는 제품이란다.. 왼쪽 빈 공간이 수납공간 오른쪽이 물트는 곳이란다..
전시장내에 많은 기업들이 들어와 있었는데 그중 가장 잘나온 루펜리사의 루펜(LOOFEN) 로고..
디자인이 괜찮아서 호감가는 회사중 하나.
같은 모양 다른 색깔!
어쩜 이렇게 이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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